후쿠오카 유명 음식은 모츠나베다. 곱창 전골이다. 한국인 관광객들은 후쿠오카에 와서 먹어야 하는 음식 중 1번이 모츠나베다. 그래서 구글에 별점이 많은 후쿠오카 모츠나베 마에다야 리버사이드 나카스 점을 방문 했다. (캐널 시티 옆에 있음)
모츠나베란?
후쿠오카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 음식이라면, 한국인들에게 단연 1순위로 꼽히는 것. 바로 소, 돼지의 내장을 사용한 전골요리 모츠나베(곱창전골)다. 한국에서도 곱창은 낯설지 않은 식재이지만 대체로 구이로 먹는다면 이곳의 곱창은 일본 된장, 간장을 베이스로 깨끗하게 씻은 대창과 부추, 양배추 등을 푸짐하게 넣고 끓여낸 일본 특색의 감칠맛나는 찌개라 할 수 있다. (출처 : japan travel)
후쿠오카 모츠나베 마에다야 리버사이드 나카스 점
평일 저녁 8시쯤 방문 했는데.. 1시간 정도 웨이팅 했다. 웨이팅 줄이 그렇게 길지 않았지만 가게에 테이블이 몇개 없었고, 음식 특성상 회전율도 낮았다.
가게에 손님들은 죄다 한국인 관광객 뿐이었다.
혼자 와서 식사도 가능 했다.
마에다야 메뉴
메뉴는 크게 와규 모쯔나베와 일반 요리로 나눠진다.
모츠나베는 된장 맛, 간장 맛, 매운 맛이 있었고 여행 3일째인 우리는 매운게 좀 땡겨서 매운 맛을 시켰다.
일품요리는 일반 이자카야에 가면 먹을 수 있는 안주 종류였다.
마에다야 시식기
서비스로 나온 초밥.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특산물인 명란젓도 하나 시켰다. (1078엔)
매운 녀석 2인분이 나왔다. (1인분 1793엔)
맛은 깊은 맛은 없는 고추장 찌개 맛? 이었다. 혀가 좀 텁텁한 느낌의 .. 매운 모츠 나베는 시도 안해보셔도 될것 같다.
공기밥과 같이 먹었고
이후에 우동 사리를 하나 넣어 먹었다. 내 기억에 죽 종류도 가능한듯?
빠질 수 없는 생맥..
따로 테이블 차지라고 인당 200엔 정도 받았던거 같다.
다 먹고 나니 스티커를 주셨다.
마에다야 리버사이드 나카스 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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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岡市博多区上川端町3-1 水車橋ビル一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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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61-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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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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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 5:00~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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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후 5:00~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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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후 5:00~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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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5:00~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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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5:00~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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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11:00~오후 2:30 / 오후 5:00~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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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11:00~오후 2:30 / 오후 5:00~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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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 마에다야는 총 4군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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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야 총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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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야 하카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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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야 다이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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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야 리버사이드 나카스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