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사쿠라 트램은 도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노면전차로 소박하고 레트로한 ‘시타마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노선이다.
사쿠라 트램 기본 정보
사쿠라 트램의 정식 명칭은 도덴 아라카와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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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구간: 미노와바시(Minowabashi) ↔ 와세다(Waseda) (총 12.2km, 30개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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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 (균일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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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170엔 (IC카드 168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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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90엔 (IC카드 84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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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승차권: 어른 400엔 (3번 이상 타면 무조건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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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트램 (도덴 아라카와선) 탑승기

노선도다.

나는 고신즈카에서 탑승해서 와세다까지 갔다.

동네 주민들의 마을버스 같은 용도로 쓰이고 있는 트램.
도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트램이라 그런지 정취가 있었다.

중간에 이렇게 앉아 갔는데 마음이 축 내려앉더니 평화로운 기분이 되었다.

와세다역 정차 모습.
다음에 또 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