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 지하에 있는 챔피온 카레를 방문했다. 일본에 오면 꼭 먹는게 카레다. 일본의 윤기나는 쌀과 일본식 카레를 함께 먹는게 항상 행복이다.
하카타역 지하 챔피온 카레 방문기
미로 같은 하카타역 지하 상가를 돌아다니다 챔피온 카레를 발견 했다. 혼밥하기에 좋은 바 형식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식권을 뽑으러 갔다.
내가 고른 음식은 L 커틀릿 카레다. 거기에 양배추를 증량해서 주문 했다.
카레 + 밥에다가 돈까스가 올라와 있다. 돈까쓰는 느끼하지 않게 잘 튀겨져 있고 안에 돼지고기가 부드럽게 잘 씹혔다.
한입 카레를 먹어본다. 살짝 찐한 느낌이다. 하지만 내게는 증량한 양배추가 있기 때문에 자신만만하게 카레를 먹을 수 있다.
앗 그런데, 숟가락을 주지 않는다. 포크로 먹는게 특이하다. 숟가락을 달라고 하면 준다고는 하나, 이 집에서 먹는 방식인 포크로 긁어먹어본다. 카레도 쫀쫀하고 안에 흰쌀밥도 쫀쫀하게 있기 때문에 포크로 먹어도 전혀 이상이 없다.
1000엔 정도면 맛있게 여러 종류의 카레를 먹을 수 있다.
영업시간
월 11:00 – 21:00
(L.O. 20:45)
화 11:00 – 21:00
(L.O. 20:45)
수 11:00 – 21:00
(L.O. 20:45)
목 11:00 – 21:00
(L.O. 20:45)
금 11:00 – 21:00
(L.O. 20:45)
토 11:00 – 21:00
(L.O. 20:45)
일 정기휴일